일요일 오후 와이프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:파이널 레코닝 을 보러 근처 극장을 찾았습니다. 요즘 극장 사람없다는 말과는 달리 전체 극장의 대부분을 미션 임파서블이 차지하고 체감상 30분마다 여러 상영관을 통해 풀가동 되고 있는 것에 비해 사람은 꽤 많은 편이었습니다.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지만 평을 보면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. 거의 3시간에 이르는 러닝타임에 영화 두편을 본 느낌이었습니다. 그럼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. 영화 개요: 에단 헌트의 최종 미션미션 임파서블: 파이널 레코닝은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의 4번째 연출작으로, 2023년 데드 레코닝의 직접적 후속편입니다. 톰 크루즈(에단 헌트), 헤일리 앳웰(그레이스), 빙 라메스(루터), 사이먼 페그(벤지), 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