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귀가 얇다.
- 남들의 이야기를 쉽게 믿는다. 어떤 사업이 돈이 된다고 하면 무조건 시작한다.
2. 성공 사례만 본다
- 실패사례는 무시한다. 삼겹살 집만 해도 대박집이 있는가 하면 쪽박집도 있다. 통계적으로 3년내에 망하는 자영업자가 60%가 넘는다. 그런데 실패사례는 무시하고 성공 사례만 보고 뛰어든다.
- 본인은 100% 성공하는 쪽이라고 생각한다.
3. 큰거 한방(대박)만 노린다.
- 자영업이라도 작게 시작하여 잘되면 키워나가는 방법도 있다. 하지만 망하시는 분들은 대체로 올인이다. 본인의 전재산을, 가족의 모든 인력을 다 투입한다.
4. 자신이 편한 일만 찾는다.
- 다른 가족에 대한 고민은 없다. 다른 가족의 의견은 무시하고, 인력이 필요하면 가족에게 도움을 청한다. 안도와 주면 화낸다.
5. 만일에 대한 준비는 없다.
- 실패의 가능성, 리스크 분산, 생각만큼 안될것에 대한 고민은 없다.
6. 다 가족을 위한 일이라는 핑계를 댄다.
- 가족은 필요없다고 해도 굳이 가족을 위한 일이라며 모든 가족이 따라야 한다고 한다.
7. 망하고 나면 세상을 탓하거나, 남을 탓한다.
- 절대 자신의 잘못은 없다. 경기가 안좋아서, 매장 위치가 안좋아서, 주변에 다른경쟁 가게들 때문에 망한다고 탓한다.
8. 실패에서 배우는게 없다.
- 그저 자신이 운이없고, 시기를 잘못 타고 났을 뿐이라고 한다.
9. 공부는 절대하지 않는다.
- 노력을 하지 않는다.
- 가장 간단한 가게 위치선정에도 대충대충 인적이 드문곳이나 월세가 싼곳을 기준으로 찾는다.
10. 자신이외 돈버는 사람을 폄하한다.
- 자긴 열심히 일하는데 남들은 요행으로 돈번다고 생각한다.
망하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다.
본인만 모를 뿐...